오니츠카타이거, 자연주의 스니커즈 ‘패치워크 팩’ 선봬

2018-06-30     조동석 기자
아식스코리아(대표 김정훈)의 어반 빈티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니츠카타이거(Onitsuka Tiger)가 에코라이프를 지향하는 스니커즈 `패치워크 팩(PATCHWORK PACK)’을 출시한다.

친환경적인 무드와 트렌드를 동시에 제안하는 패치워크 팩은 내추럴한 컬러 블로킹과 지그재그 스티치로 모던한 감각과 빈티지한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재단하고 남은 패브릭 조각을 패치워크 한 디자인으로 자연스러움과 편안함, 활동성을 강조해 오니츠카타이거만의 자연친화적이고 실용적인 멋을 제안한다.

타이거 ‘알리’와 ‘론십’ 두 가지 스니커즈 모델로 구성된 이번 제품은 한정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3만원이다. 오니츠카타이거 명동, 광복, 홍대, 동성로, 충장로, 청주, 타임스퀘어, 신세계 스타필드 하남 스토어에서만 판매한다. 자세한 내용은 오니츠카타이거 공식 SNS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