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방직, 대미시장 개척 나서 ‘섬유전시회 호응’

2018-07-03     김임순 기자
대한방직(대표 김인호)은 해외시장 공략 일환으로 미국 뉴욕 섬유전시회에 참가해 인지도를 제고시켰다. 지난 달 28일 29일 양일간 뉴욕 메트로폴리탄 전시장에서 KPNY(뉴욕한국섬유전)에 부스를 마련해 열띤 상담전을 펼쳤다.

미국에서 개최된 업계 보기 드문 한국 섬유전문 전시회로 섬유분야의 대미 수출증대 및 시장진출 확대 섬유 소재 바이어 발굴을 위해 KOTRA와 공동으로 개최한 전시회이다. 대한방직은 미국의 브랜드, 리테일 바이어 1,000여명이 방문하는 한국산 프리미엄 소재 전문 전시장에 부스를 마련 참가했다.

대한방직은 니트와 우븐팀이 참가해, 중남미 유니폼 업체와 미주 브랜드 바이어 등 100여개 업체와 상담전을 펼치는 등 현지 바이어들로 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