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렝땅 감각지수 높은 4050 골든 레이디를 잡아라!
트로피컬 컬렉션 리조트룩 출시
2018-07-04 나지현 기자
부래당(대표 진성용, 진현선)이 전개하는 여성복 ‘쁘렝땅’이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새로운 고품격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17년 섬머 트로피컬 컬렉션 라인을 출시했다. 유러피안 트로피컬 프린트를 모티브로 트렌디한 디자인과 기능성을 갖춘 집업 래쉬가드, 보드숏, 워터팬츠, 수영복, 야상점퍼, 블라우스, 쿠션 등의 아이템으로 해변과 워터스포츠에서 돋보이는 리조트 룩 코디를 제안했다.
집업 오픈이 가능한 래시가드는 발수와 강력한 자외선 차단, 빠른 수분 흡수와 장시간 물놀이에도 체온을 유지시켜주는 ‘흡습속건’ 기능으로 체온 유지 등 래시가드의 기본 기능은 물론, 스트레치성과 복원력이 우수한 소재를 적용해 높은 활동성이 돋보이게 했다. 디자인은 심플한 블랙 컬러 절개라인이 세련된 느낌을 전달하며 계절감에 맞는 시원한 느낌의 트로피컬 패턴 프린트를 적용해 스포티한 바캉스 스타일을 연출한다.
복고적인 디자인과 쁘렝땅만의 독자적인 에스닉 트로피컬 패턴이 돋보이는 수영복 역시 시원한 촉감과 4-WAY 스트레치 기술로 슬림한 핏의 탄탄한 피팅감으로 기능성을 높이고 다양한 허리부분의 배색 라인으로 하체가 길어 보이고 슬림해 보이는 핏이 특징이다.
또 리조트에서 롱스커트, 팬츠 등과 코디하면 탑으로도 활용 가능한 실용 만점 아이템이다. 그 외에도 일상생활에서도 리조트 느낌을 낼 수 있는 트로피컬 프린트를 활용한 고급스러운 쿠션 세트도 선보여 확장성을 높인다. 이밖에도 루즈하게 걸쳐 입을 수 있는 롱 사파리, 벨 소매가 여성스러운 블라우스, 배기핏 실루엣 팬츠도 출시했다. 여름에 어울리는 화려한 컬러감과 야자수 프린트가 어우러져 여름 비치웨어나 일상생활에도 멋스러운 코디가 가능하다.
쁘렝땅 관계자는 “이번 여름에 선보이는 트로피컬 컬렉션 라인은 브랜드 특유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패셔너블한 감성으로 쁘렝땅만의 기술력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전략 아이템”이라며 “특히 자연스러운 몸매 보정 효과와 함께 스포티함을 강조할 수 있는 스타일리시한 아이템으로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쁘렝땅의 17 섬머 트로피컬 컬렉션은 7월 초 전국 주요 백화점에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