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도 문제없다…와이드앵글, '레인 자켓' 출시

2018-07-04     조동석 기자
북유럽 감성 골프웨어 와이드앵글(대표 정영훈)이 장마에 대비해 방수, 방풍, 투습 기능을 살린 고기능성 ‘레인 자켓’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3Wings(쓰리윙즈) 고어텍스 포레스트 레인 자켓’은 기존에 출시됐던 우비에 기능성이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이번 제품은 와이드앵글이 국내 골프웨어 업계 최초 선보인 ‘고어텍스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여름 장마철에 최적화됐다. 방수, 방풍, 투습 기능이 뛰어나 비 또는 습기에 옷이 젖어도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땀과 비를 빠르게 배출시켜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함으로써 쾌적한 라운드를 할 수 있다. 기존 고어텍스 소재에 스트레치 기능을 더해 큰 동작에도 불편하지 않도록 골퍼들의 편안한 스윙을 돕는다는 점도 장점이다.

민감한 여성 골퍼를 위해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 썼다. 봉제선까지 방수 처리하는 심실링 기술을 적용해 산뜻한 라운드를 제공한다. 또한 엉덩이를 덮는 긴 기장으로 디자인돼 몸 전체를 보호하며 여행 등 일상에서도 입을 수 있어 실용적이다. 컬러는 레드와 화이트로 2종이며 가격은 34만 8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