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스튜디오 쇼룸, 심천 패션위크에서 K패션 위상 알린다
홍은주, 명유석, 박윤정·이신우 등 총 9개 브랜드 참여
2018-07-05 나지현 기자
밀스튜디오 쇼룸(대표 명유석)이 오는7월6일부터 8일까지 개최되는 중국 심천패션위크에 참여한다. 지난해 리버티, 틴트, YM니트 등이 밀스튜디오 쇼룸으로 참여해 100만 불 이상의 수주를 받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둔바 있다.
올해는 중국 홍면상가에서 후원하는 HIVE 쇼룸과 밀스튜디오 쇼룸이 함께 참가한다. 이태리 10개 브랜드와 한국 패션 브랜드 및 업체 총 9개가 참여해 풍성한 볼거리와 함께 K패션의 위상을 알린다.
참여 한국 패션 업체로는 홍은주 EZ, 박윤정·이신우 디자이너, 명유석 밀스튜디오, 그리고 홀 세일 업체 리버티, 바자, YM 니트, 유라고, 발레리나, 아프리카 등이다. 추동 1500벌 이상의 의상을 다채롭게 선보여 200 만 불 수주를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