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크, 무더위 이길 황정음 리조트룩 제안

‘운빨로맨스·옥탑방고양이’ 연극 티켓 프로모션

2018-07-07     나지현 기자
유독 무더위가 일찍 찾아오면서 패션랜드(대표 최익)의 여성복 ‘무자크’가 전속모델 황정음 리조트룩으로 시원한 여름나기를 제안한다. 넥이 깊게 파인 스타일의 랩 원피스로 네이비 컬러의 기하학적 무늬와 허리 라인을 잡아주는 측면 스트랩이 슬림한 라인을 연출해 주어 세련된 리조트룩을 선보였다. 도심형 리조트룩으로 안성맞춤인 이 아이템은 휴가지 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포인트 아이템으로 착장 가능하여 인기를 끌고있다. 5월 초부터 판매를 시작해 현재 3차 리오더 중이며 소매 길이를 좀 더 줄인 스타일로 출시되고 있다.

보헤미안풍의 에스닉 원피스 또한 휴가지에서의 편안한 활동성을 위한 넉넉한 핏의 원피스로 허리 라인을 자유롭게 연출 가능하도록 깃털 장식의 스트랩이 함께 제공된다. 에스닉 프린팅이 휴양지 어디에서든 화사한 느낌을 선사한다.

깊은 넥 라인과 페블럼 소매가 여성스러우면서도 치맛단 양쪽 트임으로 시원하고 섹시한 느낌을 부각시켰다. 알록달록한 트로피컬 프린팅의 깔끔한 디자인으로 여름철 바캉스룩 또는 데일리룩으로도 시원한 느낌을 줄 수 있다. 2만원 대의 가성비 좋은 아이템으로 인기다. 또한, 벨트 장식의 린넨 롱 와이드팬츠도 함께 인기 아이템으로 현재 약 8천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다양한 리조트룩이 인기리에 판매 중이다.

무자크 관계자는 “이번 리조트룩은 바캉스 시즌에만 입을 수 있는 스타일도 인기이지만, 데일리룩으로도 함께 활용 가능한 도심형 리조트룩의 인기가 뜨겁다. 유니크한 패턴이나 편안한 실루엣이 강조된 바캉스웨어로 멋스럽게 착용 가능하다”며 “여행의 일상화에서 오는 휴양지룩 아이템은 당분간 인기를 끌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무자크는 ‘황정음의 리조트룩’ 출시와 함께 ‘운빨로맨스·옥탑방고양이’ 연극 티켓 프로모션으로 구매 활성화를 도모한다. 10만 원 이상 구매 시 대학로 인기 연극인 ‘운빨로맨스’ 와 ‘옥탑방 고양이’ 연극 티켓을 1인2매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연극 ‘운빨로맨스’ 티켓은 무자크 은평점, 일산 그랜드백화점에서, ‘옥탑방 고양이’ 티켓은 태평백화점, 무자크 노원점, 서울대 라붐점에서 각각 선착순 15명에게 티켓 소진시까지 진행 예정이며, 부천상동점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티켓 증정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