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쿨한 여름 특별할인전 시작

2018-07-07     정정숙 기자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이 오늘(7일)~13일까지 일주일 간 여름 특별할인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관 이벤트홀에서는 대규모 여름 상품 특가행사가 진행된다. 리스트, 로엠, KL 등 인기 브랜드가 참여하는 가운데 해당 브랜드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1만9000원~2만9000원대 블라우스, 스커트, 바지, 원피스를 만나볼 수 있다. 1관 3층 행사장에서는 남성 정장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특가전이 열린다. 남성정자 특가전에서는 지오송지오, 킨록앤더슨 등 인기 브랜드가 참여한다.

특가행사 외에 마리오아울렛 상권 단독 행사도 진행된다. 해당 기간 3관 8층 이벤트홀에서는 데코라인 가구 특별할인전이 개최된다. 의자, 경대, 3단서랍장, 쇼파 등을 최대 70%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마르페광장에서는 닥스제화 남성화와 여성화를 9만9000원 균일가에 제공할 예정이다.도심 속 힐링카페 미스터힐링의 1관 8층 내 신규 오픈에 따른 1+1패키지 이벤트도 진행된다. 마리오아울렛 내 식당가에서는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마련했다. 메뉴 주문 후 사진을 필수해시태그 3개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는 고객에게 브랜드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마리오아울렛 공식 온라인몰도 여름 특별할인전에 참여한다. 여성 브랜드 ON&ON 여름 신상이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더해 12% 추가 할인 쿠폰을, 캐주얼브랜드 후아유 티셔츠, 샌들, 반바지가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추가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남성 브랜드 코모도스퀘어의 상품은 최대 60%, 슈즈 브랜드 와이컨셉 상품은 최대 6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