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버, 17S/S 아우터 제안

2018-07-14     조동석 기자
영국 왕실이 사랑하는 브리티시 헤리티지 브랜드 ‘바버(Barbour)’가 캠핑과 페스티벌이 많은 여름 시즌에 맞춰 17S/S의 남녀 아우터를 제안한다. 이번 시즌 인터내셔널 라인 아우터는 영국 전통 특유의 가벼운 무게감을 지닌 왁스 자켓으로 기존보다 더욱 패셔너블해졌으며 실용성까지도 높였다.

또한 폴리에스터 소재와 나일론 홑겹 소재를 사용해 여름밤의 선선한 날씨에도 가볍게 걸칠 수 있다. 생활 방수기능도 갖춰 캠핑이나 페스티벌시 궃은 날씨에도 대비할 수 있다. 특히 남성, 여성 자켓 모두 스탠드 칼라에 사파리 형식 포켓디자인으로 멋스러움을 느낄 수 있으며 여성 자켓은 벨트 디테일로 허리라인을 강조했다. 이번 제품은 롯데백화점 강남점을 비롯해 신세계 강남점, 갤러리아 압구정점 등 전국 바버 매장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