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심플함 속 친환경 트렌드 대세

2018-07-14     김임순 기자
침구류 전문업체인 이브자리(대표 고춘홍?서강호)가 하반기 전략 아이템을 제안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하반기 제품 경향은 단순함속에 친환경을 주요 트렌드로 신상품을 개발한 가운데 지난 11일에는 자체 추천이라는 이름으로 주력아이템을 내놨다.

올 추동 신상품 250여종을 선보인 이브자리는 친환경 면 모달 소재에 모던한 디자인의 ‘매트릭스’, ‘젠무드’, ‘메리로즈’를 전략상품으로 선정했다. 집먼지 진드기의 접근·서식을 원천 차단해주는 ‘알러지케어’를 가공 제품이 기대를 모은다.

‘메리로즈’는 잔잔한 로즈플라워 패턴에 순면 레이스 장식의 빈티지 디자인이다. 신소재 라인으로 피부 보습을 돕는 ‘콜라겐’ 섬유와 소취 기능성 ‘데오텍스’ 소재 2종을 침구에 새롭게 적용했다. ‘칸테’는 민감한 피부에 효과적으로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