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디에두보, 수지 스타일링 팁 후프? 이어롭스 이어링 주목

2018-07-15     정정숙 기자
유니크한 세련된 이어링이 올 여름 주얼리 트렌드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세정(대표 박순호)의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두보’는 신선한 디자인의 후프 이어링을 선보였다. 뒤쪽에서 착용하는 이어링과 구조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오픈 형식 후프 이어링으로 새로움을 더했다. 은은한 하늘빛이 감도는 토파즈 원석을 사용해 청량감과 고급스러운 멋을 완성시켰다.

모델로 활동 중인 수지가 선보여 화제가 된 디디에 두보 이어롭스 이어링은 귓볼을 감싸는 스타일로 이번 시즌 더욱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했다. 유니크하고 세련된 느낌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여러 아이템에 매치하기 좋다. 은근한 멋과 자연스러운 스타일 연출이 가능해 실용성이 높다. 또한 하나로 두개 이어링을 착용한 듯한 디자인도 있어 다양한 레이어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디디에 두보의 후프 이어링과 이어롭스 이어링은 6월 출시된 레드 파리(L'air de paris) 컬렉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