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이그나이트 넷핏 러너스 파티’ 개최

2018-07-18     조동석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오는 21일 연남동 빵꼼마에서 ‘이그나이트 넷핏 러너스 파티(IGNITE NETFIT RUNNERS PARTY)’를 개최한다. 이번 파티는 커스터마이징 러닝화인 ‘이그나이트 넷핏(IGNITE NETFIT)’ 출시를 기념해 열리는 행사다. 평소 도심 속 러닝을 즐기며 자신만의 개성을 뽐내는 스트릿 러너와 일반인들이 이그나이트 넷핏 핵심 기술인 레이싱 시스템을 다채롭게 체험해볼 수 있는 이벤트로 기획 됐다.

행사는 오후 3시부터 행사장 가든에서 신발의 어느 위치에서든 자신이 원하는 대로 끈을 묶어보는 ‘넷핏 레이싱 체험’으로 포문을 연다. 이와 동시에 1층에서는 동작인식 게임, 스텝퍼 등 다양한 게임도 진행된다. 오후 8시부터는 2층에서 이번 행사의 핵심인 클럽 파티가 진행된다. 푸마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이번 ‘이그나이트 넷핏 러너스 파티’에 참여해 러닝을 통한 즐거움과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즐거움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