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레와, 시원한 여름 등산화 ‘젠티 로우’ 공개

2018-07-19     조동석 기자
K2코리아(대표 정영훈)의 모던 아웃도어 브랜드 살레와가 여름철 가벼운 산행에 적합한 여름 등산화 ‘젠티 로우(Jaunty low)’를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통풍효과가 뛰어난 올 메쉬(All mesh)소재를 사용해,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 야외 활동 시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소재 특성상 통기성이 우수하고 건조가 빨라 쾌쾌한 냄새가 나기 쉬운 등산화의 약점을 보완했다.

우리나라 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화강암 지형에 적합하도록 접지력 높은 바닥창을 적용했으며, 발목 뒷부분이 곡선으로 설계돼 하산 시에도 편안한 발목 움직임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충격 흡수력이 탁월한 인솔을 적용해 발의 피로도를 덜어준다. 컬러는 라이트 그레이와 스카이 블루 2가지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7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