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36주년특집-핫 브랜드] ■ 쌤소나이트코리아 ‘리뽀’
데일리룩과 매치, 젊은 소비자 사로잡아
2018-07-21 정정숙 기자
쌤소나이트코리아(대표 서부석)의 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백 브랜드 ‘리뽀(Lipault)’는 실용성과 디자인, 합리적 가격을 제시하며 괄목적 성과를 냈다. 지난해는 진출 첫해인 2012년 대비 1000% 높은 매출 신장세를 기록했다. 리뽀는 데일리룩과 매치하기 좋아 활용도가 높인 점이 특징이다. 핸드백에서부터 여행가방까지 다양한 컬러와 스타일 제품을 선보이며 젊은 소비자층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리뽀는 컬러풀한 색상, 감각적인 디자인이 프랑스의 자유로움 감성을 담았다. 가볍고 견고하게 디자인돼 2030대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8가지 대표 컬러와 파리 런웨이에서 보여지는 트렌드에서 영감을 받아 매 시즌 3가지 대표 컬러를 새롭게 선보인다. 부드러운 텍스처의 가벼운 소재를 사용해 여행 가방은 가볍게, 데일리백은 넉넉하게 때와 상황에 맞는 가방을 만드는 것이 리뽀가 추구하는 가치다. 2017 S/S 신상품인 ‘플럼 베이직 미니 스퀘어 크로스 백’ 루비 색상 또한 출시 이후 빠르게 완판 됐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쌈, 마이웨이’ 에서 김지원이 메고 나온 ‘플럼 베이직 미니 스퀘어 토트백’ 루비 색상 또한 완판돼 인기를 끌었다. 플럼 베이직 미니 스퀘어 루비색상은 9월말 재입고 예정이다. 국내에서 총 53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