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 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 김진면)가 코레일(KORAIL) 서울본부와 손잡고 '휠라 X 코레일 청춘 패스포트 캠페인'을 실시한다.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방학 및 휴가 시즌을 맞아 여행을 떠나는 청춘들과 함께 더욱 가까이 공감하고 소통하려는 양사 공통 취지 아래 기획됐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휠라는 7월 24일부터 서울역 또는 용산역에서 내일로 티켓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FILA 청춘 패스포트(패스포트 백?지갑)’를 증정한다. 각 역별로 선착순 350명씩, 총 700명에게 제공한다.
또한 내일로 티켓 구매 고객에게는 전국 휠라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는 20% 할인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선착순 2만명에게 제공하며 청춘 패스포트를 포함한 가방, 모자 등 휠라 액세서리 제품 구매 시 이용할 수 있다.청춘들의 여행 '잇 아이템'으로 부상 중인 청춘 패스포트는 휠라 리니어 로고로 장식된 마이크로 미니 사이즈 백이다. 미니멀리즘 열풍에 발맞춘 디자인적 감각은 물론 알찬 수납공간까지 갖춘 것이 특징. 여행은 물론 일상에서도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크로스형 패스포트백(화이트, 핑크. 블랙, 네이비), 목걸이 지갑형(화이트, 핑크, 블랙, 블루) 각각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2만5000원(목걸이 지갑)에서 2만9000원대(크로스 패스포트백). 휠라 X 코레일 청춘 패스포트 캠페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휠라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SNS, 내일로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