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 애블린, 썸블루라인 ‘눈길’

2018-07-25     김임순 기자
이랜드월드(대표 정수정)가 전개하는 패션 란제리 에블린(EBLIN)이 ‘썸 블루(Some Blue)’ 라인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여름을 위한 시원한 느낌의 블루 컬러에 로맨틱한 디자인을 살린 란제리로 브라 3종, 여성 팬티 3종, 남성 팬티 1종, 슬립 1종 등 총 8종으로 구성됐다.

가볍고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는 브라렛(bralette)을 함께 출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시즌 트렌드 아이템 중 하나인 브라렛은 와이어와 몰드가 없는 홑 겹 브라로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메모리 폼 소재의 3.5cm 하트 패드가 내장돼 가슴을 모아 주고 볼륨감을 살려 주는 ‘울트라 푸쉬’ 브라와 하단 프릴 장식과 2중 어깨 줄로 로맨틱한 느낌을 살린 ‘소프트 프쉬‘ 브라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또, 심플한 디자인의 남성용 드로즈도 함께 출시돼 ‘커플 아이템’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