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플링, 여행작가와 함께한 여름 여행 스타일 제안

2018-07-27     정정숙 기자
리노스(대표이사 이웅상)의 캐주얼백 브랜드 ‘키플링(Kipling)’이 스토리텔링을 강화한 여름 여행 스타일을 제안한다. 키플링은 맹지나 여행작가와 협업하고 ‘키플링 저니(Kipling Journey)’ 컨셉으로 한 키플링과 함께 한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맹지나 여행작가는 이번 협업을 통해 키플링 제품과 지중해 보물이라고 불리는 휴양지 몰타섬(Malta island) 여행기를 소개한다. 키플링 저니는 몰타섬을 배경으로 캐리어, 백팩, 숄더백 등 여행에 유용한 키플링 제품과 함께한 열흘간의 여행기를 담은 스토리 컨텐츠다.

맹지나 작가는 수년간 여행 경험으로 얻은 ‘짐싸기 노하우’, ‘여행 꿀팁’, ‘여행 스타일’뿐 아니라 여행 중 함께한 키플링 여행 제품군을 소개한다. 키플링 저니(Kipling Journey) 이야기는 키플링 공식 온라인 몰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여행기에서 소개된 가방은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26일부터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맹지나 여행작가는 2011년 첫 집필을 시작으로 ‘이탈리아 카페여행’, ‘크리스마스 인 유럽’, ‘그리스 블루스’, ‘그 여름의 포지타노’ 10권이 넘는 서적을 집필해왔다. 현재는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로 팻캐스트 방송과 작사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