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팩토리W몰점, 최대 70% 시즌오프

2018-07-27     정정숙 기자
가산에 위치한 패션아울렛 W몰 내 나이키 상설할인매장 ‘나이키 팩토리W몰점’이 시즌오프전을 연다. 이번 행사는 나이키 신발과 의류를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오는 27일~8월7일까지 12일간 펼쳐진다. 서울에서 유일하게 본사직영으로 운영되는 나이키팩토리 W몰점은 고객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서울 도심 속에 위치해 있어 나이키 매니아들 사이에 쇼핑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할인점 주요품목은 ▲민소매 러닝 탑(1만9000원) ▲축구 반팔 티셔츠(1만5000원~4만5000원) ▲남성 코르테즈,프레스토(4만4700원) ▲여성 맥스 테아(4만1700원) ▲키즈 샌들(1만9000원) 등이다. W몰은 전관합산 30만원 이상 구매하면 1만원 상품교환권, 20만원 이상 구매하면 수공예 물컵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를 오는 28일~7월30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