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 홈캉스족 겨냥 ‘자사 몰’ 동시진행
2018-08-04 김임순 기자
이랜드리테일(대표 정성관)이 홈 캉스족을 위한 대전을 개최한다. 홈캉스는 집(home)과 휴가(vacance)의 합성어로 돈 들여서 멀리 떠나지 않고 집에서 휴식을 즐기며 휴가를 보내는 라이프스타일이다. 홈캉스 대전은 지난 2일부터 15일까지 뉴코아아울렛, NC백화점, 2001아울렛 등 이랜드리테일 전국 50개 매장과 이랜드몰에서 동시 진행되고 있다.
이랜드리테일의 데이텀, 모스코나, 알토, 트렌드컬렉션, 멜본 등 숙녀복 브랜드와 신발 SPA 브랜드 슈펜, 내의 브랜드 애니바디 등이 참여한다. 이들 브랜드들은 입고 벗기 편한 이지룩과 시원한 소재의 숙녀복, 라운지 웨어 등 총 2000여가지 홈캉스 의류를 7,000원~29,9000원대의 부담 없는 가격으로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