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코’ 영골퍼 사로잡는다.

여미지, F/W에 신규 ‘그린라벨’ 첫 선

2018-08-07     이영희 기자
여미지(대표 곽희경)의 골프웨어 ‘마코’가 올 가을 신규 그린라벨 출시와 함께 젊은 골퍼들에게 어필하기 위한 마케팅 전략구사에 적극 나선다. ‘마코’는 최근 성수동 스튜디오에서 신규라인의 광고촬영을 진행하면서 본격적인 영골퍼를 겨냥한 타겟팅에 돌입했다. 신규 그린라벨은 필드를 연상시키는 그린 컬러를 라벨로 기획했으며 골프의 다이나믹하고 액티브한 요소를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화려하고 조화로운 디자인에 귀여운 캐릭터를 접목해 젊은 층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또한 2-WAY 스트레치 소재를 활용해 스윙 동작과 신체 움직임을 더욱 향상시키는 등 기능성을 강화해 두 골프에 적합하다. 블랙& 화이트와 레드와 네이비의 코디가 심플하면서 정돈된 스타일로 종전과는 변화를 줬다.

일본 수입원단을 활용하고 한층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상품들로 매기를 진작한다는 것. 그린 라벨은 전체 스타일의 15%로 구성했다. 그린라벨은 매장에서 별도의 조닝으로 구성해 젊은 골퍼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