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익태씨, NBA 사업부장 선임

2018-08-08     김임순 기자

MK트렌드( 대표 김동녕, 김문환)가 김익태씨를 영입 NBA 사업부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김익태 사업부장은 휠라에서 키즈, 디아도라, 휠라아웃도어 등 휠라 전체 브랜드의 탄생을 이끌었다는 평. 엠케이트렌드에서는 NBA사업부장으로 상품기획 및 디자인과 VMD를 총괄한다.

NBA는 중국에 150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NBA 1분기 중국 사업은 전년 대비 55%라는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2017년 한중 합계 1600억 원 달성을 목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