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클럽, 2017FW 아우터 사전예약 판매…최대 20% 할인

2018-08-09     정정숙 기자
태진인터내셔날(회장 전용준)이 전개하는 남성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루이스클럽’은 오는 16일까지 2017 FW 아우터를 예약 판매한다. 이번 예약판매 상품은 시즌 아이템인 롱 트렌치 코트와 스트라이프 트러커 자켓이다. 루이스클럽 콘텐츠 커머스몰에서 진행되며 최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사동 가로수길 루이스클럽 매장에서도 직접 입어보고 주문할 수 있다. 구매한 상품은 31일부터 순차 배송된다.

롱 트렌치 코트는 가을 시즌 베스트셀링 아이템이다. 레이온 소재로 루즈핏 실루엣을 적용했다. 기존 트렌치 코트보다 기장이 길고 디테일을 최소화해 편안하고 여유롭게 입을 수 있다. 스트라이프 트러커 자켓은 데님 소재 대신 면, 레이온 혼방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형태감을 살려 멋스러움을 더했다.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경쾌하고 유니크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좋다.

루이스클럽은 유스 프로젝트(YOUTH PROJECT)를 FW 테마로 잡았다. 어린 시절 서툴고 순수했던 청춘과 현재가 교차되는 다양한 감성을 FW아이템에 담았다. 루이스클럽 관계자는 “사전 예약판매를 통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간절기 아우터를 구매해 트렌디한 가을 남자 스타일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