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크ㆍ이프네’, 새로운 뮤즈 ‘민효린’ 발탁

2018-08-09     나지현 기자
패션랜드(대표 최 익)가 전개하는 여성 영캐주얼 ‘무자크(MUZAK)’와 영스트리트 브랜드 ‘이프네(IFNE)’가 새로운 뮤즈로 ‘민효린’을 선정했다.

영화 써니로 확실한 존재감을 알리고 KBS2 예능 ‘언니들의 슬램덩크’와 최근 2부작 드라마 KBS2 ‘개인주의자 지영씨’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민효린은 현재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촬영 중이다.

패션랜드 백혜진 마케팅팀 담당자는 “민효린은 밝고 맑은 청초한 매력과 수수하고 털털함 그리고 차갑지만 때론 소녀같이 러블리한 매력을 모두 갖추고 있어 무자크와 이프네가 추구하는 컨셉과 부합한다”며 “하반기부터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인지도 확산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