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드, 첫 PB 오버사이즈 후드티 출시

2018-08-11     나지현 기자
인디에프(대표 손수근)에서 전개하는 신 개념 편집숍 ‘바인드(BIND)’가 첫 자체 제작 상품으로 후드티를 출시했다. 바인드에서 선보인 첫번째 PB 상품인 후드티는 심플한 디자인에 컬러 포인트를 준 상품으로, 5가지 컬러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오버사이즈의 루즈핏으로 제작해 편안한 착장이 가능하다. 이너와 레이어드 해 다양한 코디네이션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바인드는 이번 PB 제품 후드티 출시에 맞춰 공식 인스타그램(@bindseoul)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8월 17일까지 바인드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페이지에 원하는 컬러를 댓글로 남기면 참여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바인드 자체 제작 후드티(사진), 총 30명에게는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기프트콘을 증정한다. 한편, 바인드가 첫 출시한 자체 제작 후드티는 바인드 일부 매장에서 2만9900원에 판매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