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장애아동들과 수중세계 나들이 2018-08-11 정기창 기자 효성나눔봉사단은 지난 9일 양천구 목동의 신목종합사회복지관 장애아동·청소년들과 일산 아쿠아플라넷에서 문화체험을 진행했다. 이날 효성나눔봉사단원들은 복지관 소속 아동들과 일대일로 짝을 맞춰 아쿠아플라넷에 전시된 물고기와 동물들을 관람했다. 올해로 5년째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효성나눔봉사단은 신목종합사회복지관, 성민장애아동어린이집 등 서울시내 사회복지시설 4곳에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