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플링, 국내 최초 자이언트 몽키 체험 매장 오픈

2018-08-17     정정숙 기자
리노스(대표이사 이웅상·김웅)의 캐주얼백 브랜드 ‘키플링(Kipling)’이 오는 17일 스타필드 고양점 오픈 기념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타필드를 방문하는 패밀리족을 겨냥해 준비한 옐로 카펫(Yellow carpet)은 자이언트 몽키(Giant Monkey)와 특별한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특별 포토존 이벤트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해 소중한 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스타필드 고양점 키플링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이언트 몽키(Giant Monkey)는 키플링 브랜드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제작된 기념 마스코트다. 가방에 달려있는 키플링 몽키를 60cm 자이언트 크기로 제작한 인형이다. 키플링은 세계적인 어린이 동화 정글북의 작가 루디야드 키플링(Rudyard Kipling) 이름을 따왔다. 정글북에 등장하는 몽키는 전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마스코트가 됐다. 키플링은 스타필드 고양점 프리 오픈일인 17일부터 다채로운 사은 이벤트로 고객맞이에 나선다. 17A/W 키플링 프리미엄 ‘케이온(KAEON)’을 단독상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17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하는 ‘BAG+BAG’ 프로모션은 정상 백팩 혹은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5만원 상당 키플링 에코백을 랜덤으로 증정한다. 17일에는 선착순 으로 키플링 정품 파우치를 증정하며 24일에는 선착순으로 ‘키플링 키 행어’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