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앤홈, 현대 판교점에 복합매장 오픈 ‘기대’

2018-08-17     김임순 기자
내외(대표 이재일)의 구스이불 전문 브랜드 ‘구스앤홈’이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 고객발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판교에 매장을 마련한 구스앤홈은 1980년대부터 다운 이불을 전문적으로 생산 공급해온 내외산업의 전신이다. 축적된 노하우를 통해 국내 최다의 구스이불 제품군을 지니고 있다.

독일산 실크원단부터 기능성원단까지 다양한 종류의 원단과 함께 시베리아 다운, 폴란드 다운, 헝가리 다운을 사용한다. 현대 백화점 판교점은 내외의 24호 점이며, 구스DIY복합매장이다. 구스 DIY란 고객이 직접 원단의 종류와 내장재를 선택, 직접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제작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 구스앤홈은 판교점 오픈기념 매장방문 고객에 한해 베개 커버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