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영속기업 다짐하는 창립 37주년 기념식 개최

2018-08-21     정정숙 기자
창립 37주년을 맞은 마리오아울렛은 임직원과 협력사가 함께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을 만들어 영속하는 기업이 되자고 다짐했다.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이 지난 17일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신라홀에서 창립 37주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창립 37주년을 기념하는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들의 축하 영상 상영을 비롯해 장기자랑, 브라운 밴드 ‘미스터 브라스’ 공연, 행운권 추첨 행사가 진행됐다. 회사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우수 직원과 우수 협력사를 선발해 포상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 약400여 명이 참석했다.

마리오아울렛 홍성열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30년 영속하는 기업이 불과 8%에 지나지 않는 국내 기업 환경에서 볼 때 우리의 창립 37주년은 자부심을 느껴 마땅한 매우 뜻 깊은 일”이라며 “마리오아울렛이 더욱 영속하는 기업이 되도록 우리 함께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