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캐릭터 커밋과 콜라보…한정판 ‘커밋 콜라보 백팩’ 출시

네이버 스토어팜 내 뉴발란스 브랜드관 통해 단독 발매

2018-08-21     조동석 기자
이랜드(대표 박성수)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인기 개구리 캐릭터 커밋과 손잡고 키덜트족을 위한 ‘커밋 콜라보 백팩’을 한정판으로 출시한다. 커밋(Kermit)은 미국 어린이 텔레비전 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Sesame Street)에 등장하는 개구리 인형으로, 스트릿 브랜드 슈프림 등 다양한 브랜드들과 협업을 진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커밋 콜라보 백팩은 3D+ 백팩, 스프링 백팩과 같이 뉴발란스를 대표하는 스테디셀러 백팩들과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귀여운 커밋의 매력이 돋보이는 위트 있는 디자인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팩 속 유용한 기능 곳곳에 커밋을 코믹하게 등장시켜 캐릭터의 개성을 고스란히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3D+ 백팩 스타일은 측면 지퍼 오픈 시 듀얼 사이즈로 확장되며, 넓은 수납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동시에 숨어있는 커밋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재미를 더했다. 카드나 지폐를 간편하게 수납할 수 있는 숄더 미니지갑과 내장형 신발주머니에도 커밋 이 포인트로 들어가 있다. 전면 메쉬 포켓에는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펜슬 파우치가 포함돼 개인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으며 깜찍한 커밋 클립이 부착됐다.

스프링 백팩의 경우 커밋 대표 컬러 그린을 이용한 도트 패턴과 캐릭터 프린트의 조화로 아이템 특유의 발랄함을 강조했다. 심플한 실루엣에 캐릭터에 어울리는 컬러 디자인이 더해져 캐주얼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제품이다.

커밋 콜라보 백팩은 총 4가지 스타일로 구성됐다. 높은 편의성과 유니크한 스타일로 다가오는 신학기 책가방은 물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활용할 수 있다. 네이버 스토어팜 내 뉴발란스 브랜드관을 통해 21일부터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3D+ 백팩 14만9000원, 스프링 백팩 8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