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끄레머천다이징, 여성복 ‘레이브’런칭

2030타겟 트렌디 & 미니멀 캐주얼 제안

2018-08-23     이영희 기자
보끄레머천다이징(대표 박기용)이 F/W에 디자이너 브랜드 ‘레이브(RAIVE)'를 런칭한다. 보끄레머천다이징은 페미닌한 로맨틱무드와 펑크적 요소를 가미, 화려하면서 자유로운 스타일링의 컨템포러리 여성복 ‘레이브’를 선보인다.

‘레이브’는 트렌디하고 미니멀한 캐주얼 감성의 여성복이며 20~30대를 타겟으로 일상에서 편안하고 감각적으로 입을 수 있는 옷들이 주류를 이룬다. 블라우스와 티셔츠는 10만원대 초반, 아우터류는 10만원대 후반에서 20만원대 초반으로 가격대를 구성했다.

레이브는 23일 직영사이트()을 오픈한 후 9월 초 W컨셉에서 단독 정식 런칭한다. 레이브 사이트에서는 2017F/W룩북 및 브랜드 정보를 볼 수 있고 해당 컬렉션도 판매한다.

관계자는 “정식 오픈 전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셀럽들의 협찬 문의가 이어지는 등 호응도가 높다” 면서 “향후 온라인 채널 증대와 편집샵, 팝업스토어 등 오프라인 채널 운영도 늘려 소비자와 접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마케팅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