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시오르, 변형된 아웃솔 폭싱테입 패턴 17FW 신제품 출시

2018-08-29     정정숙 기자
브랜드랩(대표 이승환)이 전개하는 ‘엑셀시오르’가 워크맨(WORKMAN) , 볼트맨(BOLTMAN), 스키드(SKID) 3가지 라인인 17FW 신제품을 출시했다. 독특한 아웃솔이 특징인 엑셀시오르는또 한번 변형된 패턴의 폭싱테입을 도입했다. 접지력을 향상시켜 기능성이 업그레이드된 제품라인을 선보였다.

이번 아웃솔은 고무의 날 것 그대로의 빈티지함을 표현했다. 전통적 벌커나이징 제조기법의 장점인 손맛을 더해 인위적으로 가공되지 않은 투박한 멋을 살렸다.
이번 시즌 대표 모델인 워크맨은 군화와 작업화에서 영감을 받은 어퍼, 손목시계의 다이얼 형태를 이용한 폭싱테이프(Foxing Tape)가 특징이다. 어퍼는 같은 색상의 다른 두 소재(캔버스, 스웨이드 레더)를 사용해 차별화된 디테일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