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가 선택한 ‘데코’ 버건디 원피스 눈길
2018-08-31 나지현 기자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 김연아가 데코앤이(대표 정인견)에서 전개하는 럭셔리 여성복 브랜드 데코(DECO)제품을 입고 IOC 조정위원회에 참석해 여신 자태를 뽐냈다.
김연아는 지난 29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9차 IOC 조정위원회에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참석해 조정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특히 이날 김연아가 선보인 센스있는 스타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TPO에 걸맞게 과하지 않으면서도 고급스럽고 단정한 스타일의 데코 버건디 컬러의 원피스를 선택해 완벽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김연아가 착용한 버건디 원피스는 클래식한 라인의 바바리 랩 형태가 돋보이는 데코의 대표적인 시그니처 스타일 원피스다. 자칫 딱딱해 보일 수 있는 포멀룩이지만, 로맨틱한 세미플레어 실루엣과 여성스러운 디테일이 포인트가 되어 더욱 우아하고 센스 있는 룩을 완성할 수 있다. 고급스러우면서 단아한 스타일로, 다크 네이비 컬러는 좀 더 도회적이고 세련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다. 고급스러운 소재로 제작되어 지금부터 가을 시즌까지 스카프, 트렌치코트 등 다양한 아이템과 매치하여 착용하기 좋은 제품이다.(Style No. DCOW73802W) 데코 브랜드 관계자는 “김연아가 선택한 원피스는 제품 하나만으로 누구나 쉽게 완벽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해 매장에서도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며 “제품은 전국 데코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