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복지사각지대 이웃에 1억원 지원 2018-09-01 조동석 기자 효성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돕기에 나섰다. 효성은 EBS 방송 프로그램 ‘나눔 0700’을 통해 소개된 장애인, 난치성 환우, 소년소녀 가장, 다문화 가정 등 경제적 지원을 필요로 하는 가정에 1년간 총 1억원을 지원한다. 나눔 0700은 어려운 현실에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며 살아가는 이웃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시청자 참여(ARS)를 통해 성금을 모금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40분간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