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랜드F&C ‘치엘로’ 매장 규모 2배 확장
2018-09-01 정정숙 기자
해피랜드F&C(회장 임용빈)의 프리미엄키즈 셀렉샵 ‘치엘로’가 올 하반기 기존의 매장에서 약 2배 규모를 늘려 브랜드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 현재 현대백화점 6개 매장(현대 본점, 무역점, 판교점, 목동점, 대구점, 김포점)과 아울렛 1개 매장(롯데 이천점)에 입점해 있다.이번 하반기 6개 매장을 새롭게 선보인다. 9월 초까지 롯데백화점 5개 매장(잠실점, 창원점, 노원점, 평촌점, 전주점)과 갤러리아 센터점에 신규 오픈할 예정이다. 치엘로는 북유럽의 자유로운 감성을 담은 브랜드부터 뉴욕의 시크함이 녹아있는 컬렉션과 유럽 왕실이 사랑하는 브랜드에 이르기까지 세계 다양한 나라의 해외 직수입 아동복으로 트렌디한 육아맘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치엘로에 신규로 프리 런칭되는 레고웨어를 기념해 레고 및 치엘로 패딩을 50% 할인하는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10월 초까지 각 매장별 일정에 따라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