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뮤 오스트레일리아, 투톤 배색 앵클부츠 블루몽 출시

2018-09-06     정정숙 기자

멜리사, 미니멜리사를 수입 유통하고 있는 TBA 코리아가 2017년 FW 호주 프리미엄 양모부츠 ‘이뮤(EMU) 오스트레일리아’의 뉴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뮤 오스트레일리아는 도시 감성의 여성화 블루몽(BLUMONT)시리즈를 출시했다. 블루몽 시리즈는 라인을 돋보이게 하는 10센티 하이힐 앵클 부츠다. 이뮤 오스트레일리아가 17년 FW시즌부터 첫 선을 보이는 하이 라이즈 컬렉션이다.

블루몽은 레더와 스웨이드 소재 믹스와 감각적 투톤 배색이 트렌디함을 더한다. 10센티 하이힐 스타일이지만 컴포트 슈즈를 표방한다. 마이크로 스웨이드와 라텍스 소재의 풋베드가 발 피로감을 덜어주며 내구성 강한 러버(rubber) 아웃솔이 견고함을 더해 워킹 우먼들의 데일리 부츠로 손색이 없다.

그동안 겨울 양모부츠의 대명사로 통하던 이뮤 오스트레일리아는 2017년 가을,‘디 아트 오브 마인드풀 리빙(THE ART OF MINDFUL LIVING)’을 테마로 다채로운 색감과 텍스처, 세련된 도심 어드벤처 무드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