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돔, PIS서 5000달러 현장 수주

2018-09-06     정기창 기자
한국의류산업협회(회장 최병오)가 운영하는 르돔(LEDOME)은 '프리뷰 인 서울(PIS) 2017'에 참가해 5000달러 이상의 현장 오더 계약을 체결했다. 일본 오사카의 마루구쿠(Maruguku)와 대만 편집숍 보나(Bonna) 등 해외 바이어뿐만 아니라 롯데 신세계 현대백화점 등으로부터 입점 제안을 받기도 했다. 향후 2만 달러 이상의 수주가 기대된다.

르돔은 올해 파르나스홀에 마련된 패션관에 공동부스(72㎡) 형태로 참가했다. ABRAHAM K HANGUL(권한글) dengkang(최윤경) EUNJUKOH(고은주) 등 7개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여했다. 의산협은 국내외 패션 전시회 참가, 해외 마케팅 기획 이동쇼룸 개최 등 다양한 마케팅으로 국내 유망 패션업체 및 고부가 패션소공인 상품 홍보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