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대표 오규식)의 여성복 ‘질바이질스튜어트(JILL BY JILLSTUART)’가 지난번 죠스바에 이어 롯데제과의 ‘마가렛트', ‘빠다코코낫’과 협업한 다양한 패션 제품을 6일 출시, 패션과 제과 이업종간 콜라보레이션을 실현했다지난 7월 진행된 롯데제과 ‘죠스바’에 이은 2차 협업으로 따뜻한 베이지 색상의 쿠키를 감각적인 그래픽으로 개발, 제품에 적용했다. ‘마가렛트’와 ‘빠다코코낫’의 글씨체와 포장용지도 그래픽으로 활용해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브랜드 이미지와 위트 있는 감성을 표현했다.
이번 협업에서는 티셔츠, 후드 티셔츠, 데님 팬츠, 니트, 가디건 등의 포근한 느낌의 캐주얼 웨어와 신발, 가방, 휴대폰 케이스 등에 이르는 잡화 및 액세서리까지 총 14가지 스타일로 확대해 선보인다.특히 이번에는 의류 콜라보레이션 차원을 넘어 협업 그래픽을 활용한 질바이질스튜어트콜라보레이션 비스킷 패키지를 롯데제과에서 별도로 제작, ‘마가렛트’, ‘빠다코코낫’ 한정판(리미티드 에디션)을 전국 올리브영 매장을 통해 10월 1일 출시할 예정이어서 호기심을 자극한다.
LF몰에서는 ‘마가렛트’, ‘빠다코코낫’ 협업 제품 출시를 기념해 9월 30일까지 기획전을 열고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20%, 15% 선착순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마가렛트’, ‘빠다코코낫’ 콜라보레이션 제품 구매 고객 선착순 각 100명을 대상으로 리미티드 에디션 스낵을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LF가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어라운드더코너’ 가로수길점에서는 오는 25일부터 약 2주간 콜라보레이션 팝업스토어를 열고, 관련 제품을 전시 및 판매한다. 한편, 질바이질스튜어트와 ‘마가렛트’, ‘빠다코코낫’ 협업 제품은 티셔츠 9~13만원대, 후드 티셔츠 15만원대, 데님 팬츠 17만원대, 니트 15~17만원대, 가디건 22만원대, 신발 19만원대, 가방 7만원대, 휴대폰 케이스 3만원대로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