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13년 연속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

2018-09-07     정정숙 기자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이 13년 연속으로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는 ‘2017 올해의 브랜드 대상’ 아울렛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마리오아울렛은 쇼핑·아울렛 부문에서 13년 연속으로 소비자들 선택을 받아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2001년 개점한 마리오아울렛은 공장 밀집지역이었던 구로공단에 들어와 이 지역이 서울 최대 패션 유통단지로 발전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통 패션 아울렛으로 소비자들에게 연중 내내 유명브랜드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받아왔다.

2001년 오픈 이후 2013년까지 2관과 3관을 차례로 오픈해 총 면적 13만2000 m²(약 4만평)에 약 600여 개 브랜드가 입점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도심형 아울렛으로 성장하며 도시형 아울렛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