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 베페 베이비페어 성료…유아동 시장에 맞춘 오가닉 제품 인기

2018-09-11     정정숙 기자
BYC(대표 유중화) 영유아 내의 브랜드 ‘라미(Rammi)’가 지난 7일~10일까지 나흘간 개최된 ‘제32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성황리에 마쳤다BYC 라미는 베이비페어에 처음으로 참가했다. 성장하는 유아동 시장에 발맞춰 브랜드와 제품을 강화하고 소비자에게 71년 이너웨어 기술력을 담은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서다. 이번 베이비페어를 통해 오가닉, 순면 등 아기에게 좋은 소재를 사용한 내의류와 임산부를 위한 속옷 제품을 전시, 판매했다.

‘포레스트오가닉 9부 돌복 세트는 방문객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으면서 준비된 물량이 빠르게 팔려 완판됐다. 피부에 자극 없는 오가닉 원단을 사용하고 9부 스타일에 소매, 발목 부분을 밑단 처리해 환절기에 활용도 높은 제품이다.

현장에서 사은품으로 제공된 가제 수건 역시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BYC 라미는 베이비페어 기간 동안 부스를 방문해 SNS 인증과 쇼핑몰 가입 등 현장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 귀여운 라미 캐릭터가 들어간 가제 수건 총 1만 장을 증정했다. 가제 수건은 육아 초기에 사용량이 많은 물품인 만큼 프로모션 사은품으로 좋았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