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한국·섬유 패션대상 수상자 프로필] 남성복 부문] - (주)LF ‘닥스신사’ 오규식 대표

백화점 신사부문 ‘부동의 1위’ 질주

2018-09-11     이영희 기자

LF(대표 오규식)의 ‘닥스신사’는 고급 신사복의 대명사로 정장부터 예복, 캐주얼까지 고품격 남성패션을 선도하고 있다.

1983년 국내 시장에 첫선을 보인 이후, 거의 모든 백화점에서 신사복 부문 매출 1위를 지키고 있으며, 탄탄한 유통망에 안정된 브랜드 포지셔닝, 체계적인 브랜드 이미지 관리로 많은 고정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또한, 프라이빗 라인, 올드 본드 스트리트 등 고급화된 다양한 라인을 통해 눈 높은 고객들까지 만족시킨다.닥스신사는 해외직수입과 내셔널브랜드의 틈새를 공략해 정통 클래식을 고수하면서 고유의 트래디셔널함과 트렌드를 조화시켜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높은 고객신뢰도와 호응도를 바탕으로 남성복시장의 심한 부침에도 흔들리지 않고 부동의 상위권을 지켜내고 있다.브랜드충성도와 더불어 확고한 품질, 클래식의 현대적 재해석을 통해 품격과 세련미를 동시에 충족시켜 나가는 대표적 브랜드이다. 닥스신사는 35여년간의 국내 전개역사와 더불어 여성, 골프, 액세서리,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이르기까지 ‘닥스’ 이미지제고의 선봉에 서고 있다.

젊은층에서부터 어덜트층에 이르기까지 가장 중요한 날 예정장의 대명사이자 믿고 착장하며 자신의 품격을 고조시키는 대표적인 브랜드가 바로 ‘닥스신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