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라이프, 록시땅과 협업 신제품 한정 출시

총 7가지 컬러 상하의 세트...록시땅 아로마 미스트와 트래블 파우치 한정판

2018-09-13     나지현 기자
친환경 감성 라운지웨어인 소프트라이프(대표 홍정민)가 록시땅과의 협업을 통해 ‘리프레싱 패키지’를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이번 패키지는 프랑스의 세계적인 자연주의 코스메틱 브랜드 록시땅과 협업하여 소프트라이프의 라운지 웨어를 더욱 상쾌하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방법을 선보이고자 기획했다.리프레싱 패키지는 소프트라이프의 신제품 2종과 록시땅의 아로마 홈&린넨 리프레싱 미스트 (75ml) 1개로 구성됐다. 본 패키지는 소프트라이프에서 특별 제작한 트래블 파우치에 넣어 제공한다. 트래블 파우치는 총 4가지 컬러로 랜덤 제공되며, 보관과 휴대가 간편하여 여행 시 활용도가 높다.

소프트라이프의 신제품은 4가지 컬러로 구성된 8부 A튜닉과 3가지 컬러의 편안한 라운지 웨어 배기 팬츠다. 오스트리아 천연 텐셀 소재의 부드러운 감촉과 안 입은 듯 가벼운 느낌이 특징이다.

특히 배기 팬츠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편안함으로 출시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록시땅 리프레싱 미스트는 5가지 에센셜 오일이 블렌딩되어 실내 공기를 정화시켜주는 홈&린넨 전용 미스트다. 옷을 입기 전 또는 세탁 후 미스트를 뿌려 쾌적하게 옷을 입거나 보관할 수 있다. 소프트라이프X록시땅 리프레싱 패키지는 신세계백화점 매장과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8월 24일 출시됐다. 판매가는 10만6000원이며 한정수량에 한하여 할인된 가격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소프트라이프는 100% 텐셀 섬유로 다양한 컬러의 라운지웨어를 선보이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홍정민, 김현지 부부 듀오 디자이너가 ‘편안한’ 소재, ‘부드러운’ 감촉, ‘감각적인’ 컬러를 내세워 브랜드만의 감성 라이프 스토리를 담았다. 지난 2016년 6월, 국내 첫 런칭했으며, 신세계 강남점을 시작으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유통 중이다. 소재의 편안함과 여성스러운 라인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빠른 시간 내 마니아층을 확보했다.


오스트리아의 세계적인 섬유회사 렌징사에서 개발한 기능성 천연 소재인 텐셀 100%로 국내 제작된다. 소프트한 촉감과 고급 소재로 유명한 텐셀은 유칼립투스 나무 추출물로 수분을 균일하고 통제된 방식으로 흡수하여 여름에도 쾌적함을 자랑하며 표면이 매끄러워 피부에 닿는 감촉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소프트라이프는 이러한 강점을 부각시켜 ‘편안하고 부드러운 아름다운 삶’을 컨셉으로 좋은 원단과 다양한 컬러를 통해 일상에 지친 우리 몸이 쉴 수 있는 편안한 옷을 만든다는 것을 브랜드 모토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