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 한국서 공부하는 외국인 사원 공채

2018-09-14     정기창 기자
한세실업(대표 이용백·김익환)은 이달 20일까지 외국인 사원 공채를 모집한다. 석사학위 이상을 소지한 외국 국적의 한국 유학생(재외동포 제외)으로 한국어 및 영어 능통자는 전공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서류전형과 인적성 검사, 채용검진을 거쳐 최종 선발한다. 한세실업 홈페이지()의 '외국인 채용'을 통해 응시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국내 신입사원과 동일한 교육과 연수를 거쳐 여의도 본사에서 근무한다. 정직원 전환시 연봉은 4350만원. 한세실업은 2006년부터 국내 대학을 다니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을 채용하고 있다. 현재 18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