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몰, 펑키룩 대표 주자 보이런던 오픈

2018-09-18     정정숙 기자
서울 가산에 위치한 패션아울렛 W몰(대표 김영근)은 펑키룩 대표주자인 ‘보이런던’을 지난 7일 오픈했다. 보이런던은 헤리티지가 있는 브랜드로 보이런던 특유의 스타일리시하고 펑키한 디자인이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 블랙과 화이트 컬러 중심으로 모던하면서 화려한 로고 플레이가 많아 국내뿐만 아니라 새로운 한류열풍을 일으키며 중국내에서 엄청난 인기몰이 중이다.

이번 오픈한 W몰 매장은 보이런던에서는 처음으로 운영하는 상설매장으로 중국 내 높아진 브랜드 인기를 고려해 중국고객들 내점율이 높은 가산 상권을 선점하고 유통채널 다각화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W몰 3층 캐주얼층에 오픈한 보이런던은 오픈을 기념해 구매고객에게 전원 와펜을 증정한다. 10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노트, 20만원 구매고객에게는 보틀, 30만원 구매고객에게는 모자를 선착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