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엘칸토 60주년 한정판 더브라운 단독 판매

2018-09-19     정정숙 기자
GS샵(대표 허태수)이 엘칸토 창립 60주년 기념 한정판 슈즈 ‘더브라운(The BROWN)’을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단독 판매한다. 더브라운은 엘칸토의 헤리티지를 담은 레트로 슈즈다. 1957년 서울 명동의 작은 양화점에서 구두 장인의 손에서 만들어지던 엘칸토 시작부터 국내 대표 제화 브랜드로 성장한 브랜드 정체성을 담았다. 소가죽 본연의 느낌을 살린 클래식한 디자인에 현대적인 감각을 가미해 고급스러우면서 편안함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가을에 인기 있는 옥스포드화와 로퍼 디자인으로 남성화 2종, 여성화 3종 등 총 5종이 출시됐다. 추가 생산 없이 4000족 한정 판매된다. 지난 60년 간 엘칸토를 사랑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이 달 말까지 출시가 15만9000원에서 60% 할인된 5만9000원에 판매한다. 선착순 1000명에게는 한정판 ‘더브라운 캐리어 네임택’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그밖에 GS샵은 다양한 엘칸토 특가 행사를 마련한다. 추석 선물로 추천하는 지갑, 핸드백, 정장화, 효도화 등은 3만9510원부터, 여름 상품 클리언스를 통해 여성 샌들은 2만9000원부터 선보이며 앵클부츠는 5만원 대 특가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