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월드 도쿄, 내달 11일부터 3일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 홀에서

2018-09-20     김임순 기자
일본최대 패션전시회인 패션월드 도쿄가 내달 11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된다. 전 세계 38개국에서 1020개사가 참가하는 이번전시회는 일본에서 생산된 다양하고 독창적인 디자인 제품이 소개 된다. 도쿄 빅사이트 전시장에서 열리는 패션월드 도쿄는 리드 익스히비션 됴쿄(Reed Exhibitions Japan Ltd)가 연 2회 봄 가을 열리는 정기전시회 일환이다.

이는 전 세계 패션업계가 주목하는 일본만의 고품질, 독창성, 스타일리시한 제품들을 가장 많이 볼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다. 메이드인 재팬을 강조한 이번전시회는 트랜스폼 기모노백, 하이컷 슈즈, 블랙 V-넥 상의, 터번 스카프, 데님 레더, 셋타(일본식 샌들), "쿄토 PT" 서머 HT 섀도우 플라워 테이퍼 팬츠, 토드백, 펌프스, 턴다운 벨트의 와이드 데님팬츠, 지갑, 블루 트라이프 꽃 디자인 드레스, 토드백, 슈빌 링, 인그레인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 할 것으로 보여, 국내외 패션 업계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