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김소혜와 247클래식 패션화보 공개
록커 윤도현 자연스러운 일상도 담아
2018-09-22 김임순 기자
이랜드(대표 박성수)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걸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김소혜와 록커 윤도현을 모델로 ‘247 클래식’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소혜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1’에 출연, 이후 아이오아이 멤버로 발탁돼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번 화보는 ‘247 클래식’ 슈즈와 함께 데일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트렌디한 스트릿룩을 제안했다. 김소혜만의 영캐주얼 감성을 담아, 가벼운 분위기의 팝컬러가 가미된 슈즈와 컬러풀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베이직 아이템들을 매치했다.
화보 속 김소혜는 박시한 실루엣의 상의와 니삭스로 레트로 무드가 묻어나는 스포티룩을 선보여 특유의 귀여움을 강조했다. 특히 긴 기장감의 독특한 원피스와 핑크색 티셔츠의 조화는 그녀의 사랑스러움을 한층 더 배가시켰다. 또 뉴발란스는 윤도현과도 함께 했다. 음악 작업실 현장을 배경으로 평소 대중들이 접하지 못했던 록커 윤도현의 자연스러운 일상을 담아냈다. 자유분방한 감성과 역동성인 분위기가 동시에 느껴지는 일상을 표현했다. 늘 강렬하게 보여줬던 락시크룩을 베이직한 아이템들을 활용해 윤도현 만의 캐주얼한 스타일로 새롭게 풀어냈다. 꾸밈없는 자연스러운 멋을 추구하는 그의 라이프스타일이 스타일링 속에 고스란히 담겨있다.뉴발란스 247 클래식은 ‘24시간 7일’이라는 의미로, 언제 어디에서나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 슈즈다. 화이트, 블랙, 네이비 등 심플한 코어 컬러를 적용한 클래식한 디자인과 팝한 포인트 컬러가 더해진 미드솔이 조합돼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아울러 신축성과 통기성이 우수한 엔지니어드 메쉬 소재로 업그레이드해 적용해 쾌적한 착화감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