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시리즈, WTFM과 콜라보 상품 출시

2018-09-26     이영희 기자
남성복 ‘시리즈’의 온라인 전용상품 ‘바이시리즈’가 아티스트 그룹 WTFM과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출시했다. WTFM(What the Fun Man)은 파인아티스트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이충진, 가구 인테리어 디자이너 김지환, 아트콜렉터 김범주가 설립한 아티스트 그룹이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라인은 Never Ending Fun Seoul을 컨셉으로 WTFM의 위트있는 캐릭터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상품은 간절기에 필수적인 스웻셔츠 6종으로 기모소재의 라운드 넥 디자인과 여유있는 실루엣이 돋보인다. 가격은 8만9000원으로 책정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상품 출시와 함께 WTFM의 파우와우 아트페스티벌 참가를 기념, 오는 10월20일까지 한남동에 위치한 BACKROOM 갤러리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직접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PAPERCUT를 주제로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출판사들의 쇼케이스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