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토리골프, 3545세대 공략 위한 변신
패션성·기능성 대폭 강화...상품력 보강 주력
2018-09-29 나지현 기자
세정(대표 박순호)의 골프웨어 ‘헤리토리골프(HERITORY GOLF)’가 2017년 추동 상품을 야심차게 선보인다. 올 하반기 필드에서의 활동성을 위해 소재와 패턴을 강화한 퍼포먼스웨어 중심의 ‘GDS 라인’과 일상에서도 착용 가능한 실용적이고 트렌디한 ‘캐주얼 라인’을 선보인다. 특히 매 시즌마다 디자인 심볼을 개발해 감각적인 컬러와 유니크한 패턴을 활용해 젊고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3545세대 소비자를 공략할 계획이다. 또한 헤리토리골프는 오리 캐릭터를 올 가을겨울 시즌 심볼로 삼아 패턴화를 시도했다.
스웨터에 위트있는 오리 캐릭터가 포인트로 반영되거나, 고유의 오리 패턴이 전판에 프린트 되는 등 헤리토리 골프만의 유니크한 감각을 엿볼 수 있다. 깔끔한 무채색 계열과 톤온톤 컬러로 차분하고 시크한 매력을 뽐내거나 필드와 어우러질 수 있는 그린과 블루 컬러 배합으로 개성을 표현하는 등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한다.한편, 한층 스타일리시해진 상품력을 필두로 헤리토리골프는 최근 골프를 즐기는 배우 차예련과의 패셔너블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헤리토리골프에서 출시한 하반기 주력상품에는 올 가을 겨울 트렌드의 주요 키워드인 ‘체크’와 ‘레드’가 고스란히 담겼다. 티셔츠와 플리츠스커트는 물론 헌팅캡까지 글렌체크 패턴으로 무장한 헤리토리골프의 캐주얼룩은 트렌디하면서도 깔끔하고 기품 있는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블랙&화이트 또는 레드&블랙의 컬러 조합은 필드를 벗어나 일상에서도 가을의 무드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가능하다.헤리토리 골프 관계자는 “추동에는 ‘웰메이드 스타일리시 골프웨어’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골프웨어의 가장 기본요소에 집중하면서도 감각적인 제품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가치를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차예련과 촬영한 화보를 시작으로 패션과 기능성을 강화한 스타일리시하고 유니크한 골프웨어 패션을 기대해도 좋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