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다, 롯데百과 트렌디·가성비 높인 스니커즈 컬렉션 출시

2018-09-29     정정숙 기자
럭셔리 하이브리드 캐주얼 브랜드 소다가 롯데백화점과 컬래버레이션 한 ‘스니커즈 캡슐콜렉션’을 가을 정기세일 첫 날 출시한다. 올해 스니커즈 판매량이 두 배 이상 상승했고 스니커즈를 신고 출퇴근하는 운도남, 운도녀도 늘었다. 트렌디함을 추구하는 2030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유니크한 스니커즈가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소다는 롯데백화점과 함께 새롭게 디자인한 트렌디하면서 감각적인 스니커즈를 합리적인 가격대에 선보인다. 스니커즈 캡슐콜렉션은 빈티지, 화이트, 스포티 스니커즈 라인으로 구성했다. 빈티지 스니커즈는 이번 시즌 패션 트렌드인 90년대 레트로 스타일을 더한 빈티지풍 라인이다. 편안한 소재에 러버 프린트와 카멜, 네이비, 베이지 등 한층 톤 다운된 컬러가 돋보인다.화이트 스니커즈는 사계절 내내 신기 편한 클래식한 화이트 컬러 라인으로 메탈 장식, 컷오프 디테일이 더해졌다. 애슬레저 룩부터 포멀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할 수 있다. 스포티 스니커즈는 2017년 런웨이를 점령한 스타일로 활동성을 높여 가장 편하게 신을 수 있다. 캐주얼한 스타일은 물론 정장과 원피스와 믹스매치하기 좋다.

스니커즈 캡슐콜렉션은 가을 정기세일 첫 날부터 롯데백화점 소다 전 매장과 28일부터 10월 15일까지 전개되는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부산본점 팝업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