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몰, 한가위 맞이 대대적 사은대축제…추석당일 정상영업

2018-09-29     정정숙 기자
서울 가산에 위치한 패션아울렛 W몰(대표 김영근)은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10월9일까지 ‘한가위맞이 사은대축제’를 연다. W몰은 연휴기간 동안 쇼핑하는 가족단위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추석 당일도 정상영업하고 구매고객들을 위한 사은행사도 대폭 강화한다.

본사 직영인 W몰 나이키팩토리와 나이스클랍 등 77개 브랜드에서는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만원을 현장 할인한다. 1층 행사장에서는 추석을 맞아 자녀들의 추석빔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해 ‘추석빔 빅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리바이스키즈, 아디다스키즈, 로엠걸즈 등의 티셔츠, 바지, 점퍼 등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W몰은 연휴기간 동안 구매 금액(15만~60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2만원)에 따라 당일 상품교환권과 추선선물세트를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사은행사를 연다. 추석보너스 현금 200만원 응모이벤트와 자물쇠의 비밀번호를 푼 고객에게 10만원 상품교환권을 증정하는 시크릿박스 이벤트도 함께 마련한다.

W몰은 총 1만명에게 1만원만 구매하면 생활용품 사은품을 증정하는 ‘통큰 추석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0월 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개점 10주년의 추석을 더욱 풍성하게 준비하고자 야심차게 기획한 이벤트로 W몰 전층에 걸쳐 11일간 층별 일100명씩 선착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