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모부츠·동물 캐릭터 강조한 토박스코리아 이뮤키즈, 17FW 뉴컬렉션 런칭

2018-10-13     정정숙 기자
키즈 셀렉샵 토박스코리아(대표 이선근)가 2017년 FW를 맞아 ‘이뮤키즈(EMU Kids)’의 뉴 컬렉션을 선보였다. 17FW 뉴 컬렉션은 이뮤 키즈의 시그니처 라인인 베이직한 양모부츠와 입체적 디자인의 동물 캐릭터 부츠를 비롯해 신생아용 베이비 부티 및 키즈용 부츠, 모카신까지 다양하다. 아이들 연령과 사이즈에 따라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이뮤키즈는 올해와 지난해에 태어난 원숭이띠와 양띠 아기들을 위해 양과 원숭이 캐릭터 부츠의 뉴아이템이 새롭게 선보였다. 캐릭터 부츠는 위트 있는 디자인과 입체적 패치로 한국은 물론 전세계 키즈 매니아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아이템이다.

이뮤키즈는 ‘Ever Natural’을 모토로 호주 청정지역 프리미엄 양가죽과 메리노 울로 만든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양가죽 인솔과 부드러운 EVA 미드솔은 아이들이 신기 좋게 편안한 쿠션감을 제공한다.